ROYAL & NOBLE/스페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위를 박탈당한 스페인 공주의 <무아와드 루비 데미파루어> | 크리스티나 공주 보석 무아와드 루비 데미파루어 목걸이 | 귀걸이 | 팔찌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작은누나, 크리스티나 공주는 남편 이냐키 공과 함께 2016년 탈세 혐의로 기소돼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. 공주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모든 것은 다 남편의 주도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죠. 공주 부부의 범죄 혐의로 인해 안 그래도 별로였던 스페인 왕실의 인기는 더욱 떨어졌고, 펠리페 6세는 누나의 팔마 데 마요르카 여공작 작위를 박탈했습니다. 2017년 크리스티나 공주는 무죄, 남편은 6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, 사람들은 그녀가 공주라는 지위 덕분에 유죄를 피해 간 것이라며 비판했고, 불똥을 피하기 위해 왕실은 공주를 공개적으로 배척하는 등 최대한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. 공주는 현재 .. 이전 1 다음